[귀양=신화통신] 23일, 귀주성은 나머지 9개 빈곤현이 빈곤현 서렬에서 퇴출했다고 선포했다.
귀주성인민정부가 23일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관련 수치와 평가검사에 근거하여 이번에 빈곤현 서렬에서 퇴출한 혁장현, 망모현 등 9개 빈곤현의 종합 빈곤발생률, 잘못퇴출률과 루락률은 모두 0이였고 군중들의 인정도는 모두 99.12%에 달해 국가 빈곤현 퇴출 표준과 요구에 부합되였다.
2012년 귀주성의 서류작성카드 제작 빈곤인구가 923만명에 달하여 중국 빈곤인구가 가장 많은 성으로 되였다. 그 뒤 귀주성은 해마다 100만명 이상 빈곤인구를 줄이는 속도로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추진했다. 산업에 의한 빈곤해탈부축, 생태에 의한 빈곤해탈부축, 동서협조에 의한 빈곤해탈부축 등으로 일련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조치가 귀주성에서 추진되였다. 타지역 이주에 의한 빈곤해탈부축으로만 해도 귀주성은 188만명을 이주시키는 전국기록을 창조했다.
특히는 올해 들어서 귀주성은 력량을 집중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가장 막중한 임무’를 향해 총공격을 발동하여 9개의 빈곤현 모자를 벗지 못한 현과 3개의 나머지 빈곤인구가 1만명이 넘는 현(구)에 대하여 공시감독전을 벌려 절대빈곤의 전면 퇴치를 추동했다.
망모현 락왕진 파두촌은 공시감독전 촌의 하나로서 빈곤발생률이 70.99%에 달했다. 촌빈곤해탈난관공략지휘부 지휘장인 류공리는 대면적의 토지가 적고 산업이 단일한 등 취약점에 대비하여 전 촌의 271세대 촌민 가운데서 157세대에 대하여 타지역 이주에 의한 빈곤해탈부축을 진행하여 560무의 비탈밭에 산초를 재배하는 동시에 팥을 곁들여 심고 림하 닭사양을 전개하여 촌민들의 생활이 날따라 향상하게 했다.
기자회견에서 귀주성빈곤해탈부축판공실 주임인 리건은 귀주에서는 ‘네가지를 벗지 않는’ 요구를 잘 시달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며 향촌진흥과 접목시켜 빈곤방지 동태적 검측과 곁부축 기제를 건전히 하여 빈곤해탈 퇴출성과가 력사와 인민의 검증을 이겨내도록 확보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