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료녕성코로나19방역표창대회가 심양에서 열렸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코로나19방역표창대회에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심도있게 학습하고 우리 성 코로나19 방역 선진개인과 선진집체를 표창하며 전 성 상하가 위대한 항역정신을 발양하도록 동원하여 료녕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열어나가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성위서기이고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장국청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성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류녕이 회의를 주재하고 표창결정을 랑독했다. 성정협 주석 주파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료녕성코로나19방역선진개인(809명) 대표, 우수공산당원(100명) 대표와 코로나19방역선진집체(300개) 대표, 선진기층당조직(100개) 대표를 표창했다.

　　리춘봉(李春峰) 심양시혼남구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김원철(金元哲) 중국의과대학 부속 제4병원 당위서기, 최경애(崔京爱) 료녕성금추병원 주관간호사 등 조선족 3명이 료녕성코로나19방역선진개인 영예를 안았다. 김원철과 최경애는 료녕성우수공산당원 영예도 안았다.

　　/료녕신문 최동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