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박물관에 따르면 전염병 예방통제 상황에 근거, 관련 부문의 동의를 거쳐 8월 24일부터 대외개방을 회복한다. 박물관은 전염병 예방통제 주체 책임을 엄격히 리행하고 각종 예방통제사업을 잘하여 전염병 전파 위험을 낮추고 시민들의 건강관람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물관은 ‘인원 제한, 예약, 개방’모식으로 운영되며 개방시간은 9:00~16:30(16:00부터 입장 금지), 월요일은 휴관한다.
또한 실명제 온라인 예약 관람 제도를 도입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매일 접대 인원을 400명으로 제한한다. 이외에도 인원 밀집의 예방을 위해 9:00~12:00 200명으로 제한, 12:00~16:00 200명으로 제한하게 된다.
시민들은 반드시 하루 전에 연변박물관 위챗공식계정을 통해 다음날 관람을 예약해야 한다. 예약에 성공한 뒤에는 반드시 예약 성공 화면을 캡처하여 저장해야 한다.
연길시신종코로나페염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판공실에서 발표한 《신종코로나 백신 접종 검사 사업에 관한 통지》에 근거하여 해당 박물관은 또 건강코드와 코로나 백신 접종 표시 코드를 모두 검사하며, 원칙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박물관에 입장할 수 없도록 한다. (금기증이 있는 사람은 관련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백신을 접종했지만 휴대전화에 표시되지 않는 사람들은 종이 증명을 소지하고 입장해야 한다.
/연길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