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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휴대전화를 절대 이런 물건들과 함께 두면 안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2일 11:09
  휴대전화는 이미 모든 사람들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도구가 되였다. 하지만 부당하게 사용하면 많은 안전 위험부담이 있고 재산손실을 초래할수도 있다.

   휴대폰 보관에 류의!

  시민 조 모는 pc 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한 남자를 알게 되였다. 두 사람은 모 게임의 특징과 기교에 대해 열렬히 토론한 후 팀을 짜서 함께 놀기로 약속했다. 30여분이 지난 뒤 조 모는 책상 위에 놓아둔 휴대전화가 없어진 것을 눈치챘다. pc 방 영상을 확인해 보니 알고 지내던 남자가 조 모의 휴대전화를 훔쳐간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가 하면 시민 서 모가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 다른 수험생이 그의 휴대전화를 잘못 가져갔는데 경찰이 제때에 찾아주어 재산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

  상기 두건의 사례는 휴대폰이 분실 또는 도난당했을 뿐 전자계좌의 손실은 없었다.

  휴대폰 분실로, 휴대폰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은행카드 도용 등 일련의 엄중한 후과도 초래

  강녕의 한 로인이 채소시장에서 휴대전화를 도난당했는데, 뒤이어 휴대폰 에서 코드 스캔으로 수백원이 지불되였다. 용의자 하 모는 휴대전화를 훔친 뒤 비밀번호가 설정돼 있지 않는 것을 보고 휴대전화를 들고 가게에 가서 수시로 결제번호를 제시하고 쇼핑했다고 진술했다.

  시민 리 모는 잠금장치 비밀번호가 없는 휴대전화를 주었다. 휴대전화 케이스에는 신분증이 끼여 있었고 사진첩에는 은행카드 사진도 있었다. 그는 이 카드를 소유주의 휴대전화 번호 (다른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발신자 번호가 뜬다)에 묶어두었다. 휴대전화 수신 문자 확인번호를 통해 결제 비밀번호를 바꿨다. 그리고 그는 한도가 찰 때까지 부단히 자신의 카드로 돈을 이체하였다.

  리 모가 은행카드를 도용할 수 있었던 관건적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분실자의 휴대폰 케이스에 신분증이 끼여 있었다.

  둘째, 분실자의 휴대폰에 은행카드 사진이 저장되여 있었다.

  셋째, 분실자가 휴대폰 분실 신고를 제때에 하지 않아 휴대폰이 정상적으로 확인번호를 접수할 수 있었다.

  넷째, 휴대폰에 잠금 화면 비밀번호를 설치하지 않았다.

  어떻게 지불 비밀번호를 수정할 수 있을가?

  현재 알리페이와 위챗 결제는 비교적 빈번하게 사용되는 전자지불 수단으로 정기적으로 자신의 알리페이와 위챗 결제의 비밀번호를 수정할 수 있다.

  1.알리페이를 례로 들 떄

  먼저 알리페이를 클릭한 후 '설치'종목을 클릭하여 '계좌와 안전'을 선택한다. 다음 계속해서 '지불비번'을 선택한다.

  암호 기억하지 못한 사항을 선택한 뒤 이어 안면인식 아래 기타 “다른 검증 방식을 선택”하면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검증과 신분증 확인을 할 수 있다. 이때 휴대폰에 신분증 사진이 남아 있으면 지불 비번을 수정할 수 있다.

  알리페이는 신분증번호를 입력하고 문자 메시지 확인번호를 받는 방식으로 결제 비밀번호 수정을 완료할 수 있다.

  위챗 결제는 신분증 번호 입력, 은행카드 련결, 휴대폰 인증번호 기입 등을 통해 결제 비밀번호 수정이 가능하다.

  때문에 휴대폰을 은행카드, 신분증 등과 같이 두지 말고 잠금 화면 비밀번호를 반드시 설정해야 한다. 개인 정보가 언급된 사진은 사용 후 즉시 삭제하고 휴대폰을 분실하면 바로 분실 신고를 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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