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7월 CPI(소비자가격지수)가 《1》시대로 돌아왔으나 8월 국내 농산품가격의 지속적인 반등과 해외 대종상품의 련속 상승과 더불어 인플레이션압력은 또 다시 높아졌다. 현재 주류기구는 8월 CPI가 2% 상위권으로 다시 돌아올것으로 보편적으로 예측하고있다.
농업부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농산품 도매가격 총지수는 8월이래 지속 상승하고있다. 8월 29일까지 이 지수는 204.60점으로 마감, 7월 31일의 195.90점에 비해 4.44% 상승했다. 8월에 들어서 농산품 도매가격 총지수는 200점을 빠르게 돌파, 3월달의 년내 높은 수준으로 돌아왔다. 7월 하행통로로 다시 돌아왔던 돼지고기 가격도 3주동안 지속 반등했다. 8월 24일까지 22개 성, 시의 돼지(生猪) 평균가격은 킬로그람당 14.60원으로 그 전주의 킬로그람당 14.39원에 비해 지속 소폭 상승했다. 8월 농산품가격의 대폭 상승 및 돼지가격의 재차 반등은 8월 식품가격의 뚜렷한 상승세를 의미한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