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상무청에 따르면 현재 관련 시(주)의 련보련공(联保联供)으로 장춘시에 채소 소포를 지원하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3월 27일 18시까지 료원, 통화, 송원 등 지역의 6만 8,735건의 채소 소포가 륙속 장춘에 도착했다.
28일 오전,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제17차 소식공개회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 길림성은 물자의 보장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공주령시, 사평시에 과성(跨省) 비상물자 운수 중계소를 설치하기로 확정, 공주령 중계소는 이미 운영을 시작했고 사평 중계소도 빠른 시일내에 운영을 시작해 우리 성을 출입하는 각종 비상물자와 생산생활물자의 질서 있는 중계를 확보한다. 현재 전 성은 생활물자의 조달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장춘시에 채소 등 생활필수품을 공급할 것을 전 성 곳곳에 동원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다음 단계 길림성은 군중들의 기본 생활과 방역물자의 공급 사업을 세심하게 잘 수행하고 운송물류의 원활과 공급원의 공급을 보장하며 민생 보호, 최저선, 구급난 등 여러 임무를 실질적으로 락착한다. 성간 련동, 련보련공을 강화하고 각 시(주)의 도급사업기제를 최적화하며 현(구), 소구역에 직통하는 통로를 건립한다. 배송 력량을 강화하고 소구역의 내, 외 련결을 잘 틀어쥐며 방문 봉사와 정해진 량을 제때에 뱅송할 수 있게 한다. 시장 가격 감독관리의 강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물가 인상 등 위법 행위를 법에 따라 엄격하고 빠르게 단속하여 시장의 공급 질서를 유지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