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료양현 흥륭진 홍광조선족촌 당원과 로인들은 당창건 101돐 경축활동으로 료양시 궁장령구에 위치한 뢰봉기념관을 참관했다.
문정숙 촌서기 겸 촌주임은 “우리 촌 당지부는 해마다 7월 1일에 좌담회 형식으로만 경축행사를 가졌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당원들과 촌 로인들을 조직해 뢰봉기념관을 참관했다. 모두들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활동후 참가자들은 “어렸을 때 노래를 부르던 것이 떠오른다”, “뢰봉이 생전에 대공무사하게 인민을 위해 복무한 사적을 더욱 잘 알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촌에서 마련한 오찬자리에서 참가자들은 를 합창하고 , 등 노래에 맞춰 춤판도 벌였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