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바즈 샤리프 파크스탄 총리가 1월 6일, 파키스탄은 중국정부와 기업이 파키스탄에서 대홍수 재해가 발생한 후 재해구 인민에게 준 거대한 도움에 감사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샤리프 총리는 이날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총리부에서 중국에너지건설그룹이 파키스탄 총리에게 홍수대책구휼기금을 전달하는 자리에 참석해 파키스탄은 중국의 장기적인 도움과 지지에 감사를 표시하고 장기간 파키스탄에서 사회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중국 기업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시했으며 특히 2022년 파키스탄이 심각한 홍수피해를 입은이래 재해지역 인민에게 제공한 거대한 도움에 감사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샤리프 총리는 또 파키스탄과 중국 경제회랑의 건설은 파키스탄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했으며 파키스탄에서 중국 기업은 에너지와 인프라 건설 등 령역에서 뚜렷한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파키스탄은 중국기업이 적극적으로 신에너지, 특히 태양광기전성 에너지 령역에 대한 투자와 건설을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려수봉 중국에너지건설그룹유한회사 총지배인은 중국에너지건설그룹은 시종 파키스탄 현지사회 발전을 관심하고 계속해 재해지역 인민을 도와 재건 복구 작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파키스탄국가재난관리국의 수치에 의하면 지난해 6월 중순이래 폭우로 인한 각 류형의 재해로 적어도 1739명이 사망하고 1만 280여명이 부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