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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9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용감한 콘서트 용기백배'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용감한 콘스트 용기백배'는 '대학생들을 위한 등록금 기부'라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 출연진이 무료로 공연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용감한 녀석들, DJ DOC, 아이유, 다이나믹 듀오, 에이젝스, 피에스타, 카라, 포미닛, 씨스타, 팬텀, 씨 클라운, 울랄라세션, 노라조, 타이거 JK+윤미래, 비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일보 서이준 기자 idsoft3@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