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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母방치" 유재환 , 자기만 먹고 밥 안 준건 사실에 홍현희 발끈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20일 11:34



사진=나남뉴스

6월 19일에 방영된 ENA '효자촌2'에서 유재환이 그의 불효행동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어머니와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효자촌을 찾았는데, 그의 불효 행동에 대해 데프콘, 홍현희, 테이는 "유재환이 심각한 상황에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의 어머니가 배고픈 상태로 방치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관객들로부터 "재환아, 왜 그런 거야" "밥이라도 먹여줘야 하지 않을까?" 등의 비판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테이는 어머니의 감정에 대해 언급하면서 "인식되어서 뿌듯하다고는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그녀의 아들에 대한 걱정으로 슬픔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효자촌의 특성상, 하루에 한 끼라도 밥을 안 해주면 큰 문제가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사실 그가 여기 있을 때 밥을 안 해주었다"고 지적했다.

다음 날의 방송에서 데프콘은 "재환아, 오늘은 효도해 보자"라고 제안했다. 그런데 유재환이 전날 받은 햄버거를 혼자 데워 먹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그는 갑자기 어머니를 위해 돈가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데프콘은 "어머니 한 개, 재환 한 개"라고 제안했지만, 홍현희는 "나는 그가 두 개를 다 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환이 돈가스를 혼자 먹는 장면은 관객들의 비난을 샀다.

하지만 이후에 유재환이 마을 행사에서 밥과 반찬을 받아서 어머니에게 준 것은 그의 불효행동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어머니에게 밥을 먹여주지 않을까 봐 걱정했지만, 실제로 밥을 만들어주니 기쁘다는 감정을 표현했다.

나물 등이 가득한 건강식 한 끼에 어머니는 기뻐 했다. MC들은 드디어 어머니 밥을 챙긴 유재환을 보면서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재환은 행복해하는 어머니를 보며 깨달음을 얻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재환 "하루 현미 6알 다이어트로 34㎏ 감량"…그런데 부작용이…



사진=MBN

작곡가 유재환이 최근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에 대해 고백했다.유재환은 지난 18일 MBN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 탈모로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정수리 탈모가 있었고, 나도 처음으로 27살 때부터 탈모를 겪기 시작했다"고 유재환이 밝혔다.

"'무한도전'에 처음 출연했을 때 가르마 단발을 했었는데, 정수리 부분에서 머리카락이 온도계 모양으로 동그랗게 퍼져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그 때부터 머리를 감을 때마다 손에 머리카락이 끼는 것을 느꼈다"고 그는 추가했다.그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패턴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덧붙였다.또한, 유재환이 극단적인 다이어트도 탈모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유재환이 말하길, "다이어트 중에는 거의 공복 상태였고, 음식을 거의 섭취하지 않았다. 원래 몸무게는 104㎏였는데, 하루에 현미 6알을 먹고 4개월 동안 34㎏를 감량했다"라고 했다.

그러나 "탈모와 함께 체중을 줄였지만, 체중은 다시 찌는 반면 머리카락은 돌아오지 않았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그는 "다이어트하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경험했고, 머리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인 후 주변에서 칭찬을 받아 머리 관리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방송 중에도 유재환이 입은 옷 위에 떨어진 머리카락이 발견되어 그의 고민이 진짜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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