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15시,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동북팀들중 현재 가장 점수가 낮은 팀인 료녕심양도시팀(2승5무3패, 11위)과 올시즌 세번 째 동북더비를 치르게 된다.
7월 1일 경기전날 있은 소식공개회의에 심양도시팀 고명기감독과 강봉선수가 참가하였다.
심양도시팀 31번 강봉선수는“감독의 지시대로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심양도시팀 고명기감독은 “연변팀과의 경기 난도가 있다. 연변팀은 홈장에서 실력있는 팀이다.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표했다.
소식공개회의가 끝난후 심양도시팀도 한시간가량 잔디적응훈련을 하였다.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