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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연하'와 결혼한 52세 최성국, 올해 낳은 아들 최초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20일 15:44



이미지 출처 = 최성국 인스타그램

배우 최성국(52)이 올해 낳은 아들과 함께 늦깎이 아빠의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최성국은 "요즘 제 모습입니다"라며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성국은 아들 시윤 군을 품에 꼭 껴안고 있는 모습니다. 최성국은 몇 걸음 걷다가 "시윤이 안녕"이라는 목소리에 멈춰서서 아들을 어루만졌다.

이와 함께 최성국은 “조금 전 생후 58일 차 아들과 함께 찍은 요즘 제 모습”이라며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분들이 있어 오랜만에 근황 올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성국은 앞서 지난해 11월 큰 축복 속에 2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 사실을 알렸을 당시 신부와 24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결혼식에도 많은 지인들이 참석했고, 대중과 팬들 사이에서도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이후 지난 9월에는 53세의 나이로 '늦깎이 아빠'에 등극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에 출연했다.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하면서 2019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광규 "최성국 결혼소식에 많이 힘들었다" 고백



이미지 출처 =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한편 김광규가 최근 최성국의 결혼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광규는 최근 최성국의 결혼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불타는 청춘’을 5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 제가 옆에서 봤을 때 최성국 이 친구는 결혼을 못하겠구나 싶었다. 왕자병이 너무 심해서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랬는데 느닷없이 결혼을 통보해서 그때 너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성국 부부의 나이 차이가 24살 차이라는 것을 언급하면서 한숨을 푹 내쉬는 모습을 보였다.

김광규는 “(최성국 부부가) 제 고향 부산에서 만났더라. 부산 커피숍 옆 테이블에 있던 현재 아내에게 모기약 발라주며 인연이 되어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뭐라도 바리바리 싸들고 카페에서 어슬렁거리라”고 말했는데, 김광규는 “고향 갈 때 두 번 갔었다”며 이미 그 카페를 방문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그 카페가 궁금하더라. 낮에 갔더니 손님이 별로 없더라. 커피만 마시고 집에 왔다고”며 카페 방문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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