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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 춤과 노래의 고향' 문화브랜드 널리 전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7.11일 12:24



방송개시 2주년을 맞은 연변가무단 틱톡생방송이 연변의 '가무의 고향' 문화브랜드를 만천하에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틱톡생방송을 개통한 이래 연변가무단은 새로운 시대의 발전배경에 발맞추면서 연변가무단의 문예특색을 깊이있게 발굴해 선보임으로써 광범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연변가무단 틱톡생방송계정은 지금까지 도합 600여개의 작품을 발표했는데 틱톡 팬수가 21만명을 돌파했다. 연변가무단 틱톡생방송의 온라인 관중수는 적게는 수천명, 많게는 수만명이 모일때도 있다.

연변가무단 배우들은 생방송 공연에서 조선족 복장과 악기, 연변의 관광자원 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고있는데 연변가무단의 틱톡생방송실은 이미 국내외 관중들이 온라인에서 연변의 문화를 리해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식으로 되고있다. 생방송은 질문과 답변 등을 통한 친절한 교류형식으로 연변과 전국의 기타 도시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있는데 연변의 문화, 관광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있다.

향후 연변가무단은 뉴미디어센터 운영기제를 한층 더 건전화하고 보완하여 뉴미디어센터의 전파력, 인도력,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조선족 민족가무문화를 보급, 보호, 전승하여 연변의 '춤과 노래의 고향' 문화매력을 적극전파할 타산이다.

/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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