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8일 정례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 기자가 최근 미국 국회보고는 조어도에 대한 일본의 주권을 승인하지 말아야한다고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고 질문했다.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미국측은 중일간의 령토분쟁에서 립장을 취하지 않는다고 표한데 대해 중국은 주의를 돌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측이 언행이 일치하고 말한대로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뢰 대변인은, 당면 급선무는 일본이 현실을 정시하고 잘못을 시정하며 대화로 분쟁을 해결하는 궤도로 복귀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