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2/10/23/95f73463e93833ae2864393a9f5015a8.jpg)
김소은이 조승우와 함께 찍은 다정한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현재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의 숙휘공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소은이 조승우와 함께 촬영 중 막간을 이용해 찍은 달콤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이타인 마을 주점에서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뒤 좌충우돌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김소은과 조승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실제 연인을 보는 듯 닮은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와 포즈는 조선 시대 완소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은 조승우 너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완소커플 숙휘와 광현! 앞으로 러브라인이 펼쳐질지 너무 기대되네요”, “두 사람 웃는 모습이 묘하게 닮은 듯~ 다정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은을 비롯한 조승우, 이요원, 이상우, 한상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성인 연기자들의 활약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