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유튜브 커플’ 싸이·현아 신기록경쟁

[기타] | 발행시간: 2012.11.03일 07:06

‘강남스타일’과 ‘아이스크림’으로 각각 유튜브 조회수 신기록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싸이와 현아(왼쪽부터). 사진출처|‘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장면

[스포츠동아] ‘강남스타일’ 역대 가장 많이 본 동영상 2위 기록속

‘아이스크림’ 공개 10일만에 2000만 ↑…싸이 위협

‘국제가수’ 싸이와 현아가 유튜브 조회수 신기록 경쟁을 벌이며 ‘유튜브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2일 오후 3시 유튜브 조회수 6억2210만 회를 돌파했다. 6억1560만 조회수를 기록 중인 제니퍼 로페즈의 ‘온 더 플로어’ 뮤직비디오를 제치고 ‘역대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순위 2위에 올랐다. ‘강남스타일’의 조회수 증가세를 감안하면 조만간 1위에 오를 가능성도 높다. 현재 1위는 약 7억9400만명이 본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뮤직비디오. 그러나 이 수치는 약 2년에 걸친 것이라는 점에서 ‘강남스타일’은 역대 최초로 10억 조회수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아 역시 유튜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0월22일 공개된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10일 만인 1일 밤 9시 2000만 조회수를 돌파, 역대 한국가수의 뮤직비디오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4일 만의 1000만 조회수로 최단 기록을 쓴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2일 유튜브의 주간 음악차트(전 세계 대상)에서도 ‘강남스타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와 유명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 등 외신들도 ‘아이스크림’에 주목했다.

이런 관심 속에 현아는 ‘강남스타일’보다 빠른 속도로 조회수 신기록을 세워 향후 싸이의 ‘역대 가장 많이 본 동영상’ 기록에 도전할 유일한 케이팝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67%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주펑롄(朱鳳連)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타이완 ‘자유시보’의 관련 보도 및 타이완대륙위원회의 관련 주장은 철두철미한 가짜 뉴스이며 순전히 유언비어라고 지적했다. 주 대변인은 또 민진당 당국은 이 보도를 이용해 중국을 악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천억원 빚더미…소송 대부분 해결돼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천억원 빚더미…소송 대부분 해결돼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천억원 빚더미…소송 대부분 해결돼[연합뉴스] 세기의 팝스타 마이클 잭슨(1958∼2009)이 사망 당시 5억달러(약 6천910억원)가 넘는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연예

"선처없다" 팝핀현준, 악성 루머 영상 제작한 유튜버 고소…

"선처없다" 팝핀현준, 악성 루머 영상 제작한 유튜버 고소…

팝핀현준, 악성 루머 영상 제작한 유튜버 고소…"선처 없다"[연합뉴스]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악성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대응에 나섰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팝핀현준은 악성 루머를 담은 영상을 제작한 유튜버를 서울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

장춘의 숨겨진 ‘촬영 명소’들

장춘의 숨겨진 ‘촬영 명소’들

여름이 다가오자 많은 촬영애호가와 관람객들이 분분히 핫플레이스로 기념사진 찍으러 달려간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종종 헛탕을 치기도 한다. 사실 장춘에는 멋지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숨겨진 ‘촬영 명소’들이 많다. 이곳에서는 고풍스러운 건물과 정원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