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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측 "은혁과 친한 사이일 뿐" 해프닝 사과

[기타] | 발행시간: 2012.11.10일 08:59

[OSEN=황미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아이유가 함께 있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 잠깐 등장했던 해프닝에 대해 아이유 측이 "은혁과는 친한 사이일 뿐, 확대해석을 삼가달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은 10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출된 사진은 은혁이 아이유가 아팠을 때 병문안해 소파에 앉아 찍은 사진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아래는 로엔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로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새벽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아이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과 관련하여 당사의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먼저 해당 사진이 공개되어 관계자 및 아이유의 팬 여러분들과 슈퍼주니어의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공개된 사진은 올 여름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아이유의 집으로 은혁이 병문안을 왔을 때 소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사진으로, 오늘 새벽 아이유가 트위터 멘션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본인 트위터 계정과 연동된 사진 업로드 사이트에 해당 사진이 업로드되어 외부에 공개되었습니다.

아이유는 본인의 부주의로 이번 사진이 공개되어 선배인 은혁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와 은혁은 아이유의 데뷔 때부터 가깝게 지내온 선후배 사이로, 은혁은 아이유의 어머니와도 함께 식사자리를 가질 정도로 절친한 사이입니다. 이번 일과 관련하여 아이유와 은혁의 사이에 대해 확대해석이나 섣부른 추측은 삼가 부탁 드립니다.

이번 일을 경계 삼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드림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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