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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윤가이 기자] 인기 개그우먼들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신보라 안영미 허안나 강유미 김미려 등 개그우먼 5인방은 '얼루어 코리아'에서 ‘Cat, Woman’이라는 주제 아래, 제각기 숨은 끼와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올해 '개그콘서트'와 '코미디 빅리그' 등 대표적인 개그 프로그램에서 인기있는 코너들을 이끈 이들은 제각기 개성 있는 표정과 포즈로 자신만의 캣우먼을 표현했다고.
신보라는 ‘생활의 발견’의 수수한 모습이나 ‘용감한 녀석들’의 힙합 여신과 전혀 다른 섹시함을 표현했고, 안영미는 짙은 아이라인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처음 보는 고혹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웃음을 주는 희극 여배우답게 촬영 내내 의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개그우먼 5인방의 색다른 모습은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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