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다솜이 사랑스러운 파티걸로 변신했다.
보라와 다솜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파티걸로 변신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여자들만의 비밀스러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연출한 보라와 다솜은 무대 위 농염한 모습과는 다른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라는 새빨간 입술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남자들의 '워너비' 파티걸로 등극했다.
또한 두 사람의 능숙한 포즈와 달달한 눈빛 연기가 화보의 파티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다는 후문이다.
trio88@osen.co.kr
<사진> '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