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나 트위터
지나가 침대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지나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In my hotel room when I was in Singapore hehe 싱가폴 호텔 방에서 혼자서 꿍하게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흰색 셔츠를 입고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매끈하고 뽀얀 피부와 잡티 큰눈망울, 오똑한 코 등 빼어난 이목구비가 보는이의 시선을 끌었다.
지나의 침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의 청순하지만 섹시한 모습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지나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옆모습 사진을 찍어 "한나 더더더"라는 글과 함께 두번째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팬들은 "침대에서도 화보", "진짜 누워만 있어도 예쁘네", "홍콩에 왜 혼자 계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무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