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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제2회 가정문화축제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5.29일 11:51
최근, 연길시정부가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 연길시부녀련합회, 연길시공업및정보화국, 연길시상무국이 주관하는 연길시 제2회 가정문화축제가 백리성광장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활동은 가정소비의 잠재력을 방출하고 제고된 대중들의 소비수요를 만족시키며 동시에 연길시를 널리 선전하고 연길시의 관광 열기를 한층 더 불러일으키는 과정에서 전 시 녀성기업가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가정문화축제는 이틀간 진행됐다. 50여개의 기업에서 60개의 특색 부스를 설치하여 조선족 전통음식, 민족복장, 정품액세서리, 수공예품, 화장제품 등 많은 종류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무형문화재, 회화, 수공 등 체험 행사를 함께 조직했다. 다채로운 행사와 다양한 특색 제품은 현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의 깊은 흥미도 불러일으켰다.



활동 기간, 생방송 판매를 개통하고 왕훙, 생방송 달인 및 전시회 참가 기업을 초청하여 공동으로 참여하게 하고 플래트홈과 자원의 우세를 리용하여 활동의 영향력을 한층 확대했으며 제품 판매에 일조했다.



연길시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관광 목적지로 올해 ‘5.1’절 기간에 관광시장의 기록을 새롭게 갱신했다. 연길시부녀련합회는 ‘가정교육, 가풍건설 선전의 달’에 의탁하여 13회에 달하는 ‘행복가정·연길(幸福家·延吉)’ 계렬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가정특선제품축제(家庭好物节) 를 조직했는데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판매하여 가정소비를 촉진하고 시장의 활력을 불러일으켰으며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연길시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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