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정부가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 연길시부녀련합회, 연길시공업및정보화국, 연길시상무국이 주관하는 연길시 제2회 가정문화축제가 백리성광장에서 개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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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가정소비의 잠재력을 방출하고 제고된 대중들의 소비수요를 만족시키며 동시에 연길시를 널리 선전하고 연길시의 관광 열기를 한층 더 불러일으키는 과정에서 전 시 녀성기업가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가정문화축제는 이틀간 진행됐다. 50여개의 기업에서 60개의 특색 부스를 설치하여 조선족 전통음식, 민족복장, 정품액세서리, 수공예품, 화장제품 등 많은 종류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무형문화재, 회화, 수공 등 체험 행사를 함께 조직했다. 다채로운 행사와 다양한 특색 제품은 현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의 깊은 흥미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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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생방송 판매를 개통하고 왕훙, 생방송 달인 및 전시회 참가 기업을 초청하여 공동으로 참여하게 하고 플래트홈과 자원의 우세를 리용하여 활동의 영향력을 한층 확대했으며 제품 판매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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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관광 목적지로 올해 ‘5.1’절 기간에 관광시장의 기록을 새롭게 갱신했다. 연길시부녀련합회는 ‘가정교육, 가풍건설 선전의 달’에 의탁하여 13회에 달하는 ‘행복가정·연길(幸福家·延吉)’ 계렬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가정특선제품축제(家庭好物节) 를 조직했는데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판매하여 가정소비를 촉진하고 시장의 활력을 불러일으켰으며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연길시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