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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3', 장나라는 왜 매를 들었을까

[기타] | 발행시간: 2012.12.17일 08:23

[OSEN=윤가이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장나라가 체벌을 결심한다.

지난 4회에서 잔혹한 주먹다짐 뒤 아이들의 숨겨진 사연들이 드러나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은 가운데 오늘(17일) 5회에서는 교사 정인재(장나라 분)가 반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들을 더 이상 바라볼 수만은 없어 눈물을 머금고 체벌을 하게 되는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혼이 반쯤 나간 듯한 장나라는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아이들 훈계에 나선 안타까운 모습. 평소 무슨 일이 있어도 골칫거리 2학년 2반 아이들을 끌어안았던 장나라(정인재 역)가 직접 체벌에 나서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혼냈지만 오히려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은 체벌의 현장에서 무언가 다른 상황이 펼쳐졌음을 암시한다. 몸도 마음도 상처를 입은 듯 금방이라도 서러운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그녀의 표정에 또 한 번 충격 에피소드가 나오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드라마 ‘학교 2013’의 한 관계자는 “아이들의 일에는 무엇이든 열정적이었고 진심을 다했던 정인재가 아이들 문제로 인해 심적 갈등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의 성장통까지 끌어안는 모습과 더불어 완벽 교사로 분한 장나라의 성숙한 연기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어떠한 사건에도 냉철했던 신자본주의형 교사 강세찬을 당황케하는 사건이 벌어질 것으로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는 드라마 ‘학교 2013’는 오늘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issue@osen.co.kr

<사진>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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