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길림성의 대외개방사업은 주목할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전 성 실제리용외자와 역외자금은 56억 9000만딸라와 3790억원에 달해 각각 15.02%와 29.75% 성장했다.
장길도를 개발개방선도구로 한 중국 두만강지역 국제합작이 돌파성발전을 이룩하고 중조 라선경제무역구건설이 전면적으로 추진되였으며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국가비준을 받고 시동실시되고 장춘 흥륭종합보세구역이 곧 정식 세관봉쇄운영되며 중신길림식품구 각 항목 건설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동북아박람회가 《중국ㅡ동북아박람회》로 성공적으로 명칭을 바꾸어 격상을 실현했다.
지난해 길림성의 새로 늘어난 외국인투자기업은 107개로 현재 총 2529개에 달한다. 현재까지 54개 세계500강 및 유명 다국기업들이 길림성에서 이미 투자발전하고 61개 국유기업들이 길림성과 실제적합작을 전개했으며 60개 전국 유명민영기업들이 길림에 자리잡았는데 그중 53개가 중국민영기업 500강이고 15개 외지상인단체가 길림에서 설립됐다. 더욱 개방된 길림이 국내외 수많은 전략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