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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글램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스포츠서울닷컴 ㅣ 박대웅 기자] 걸그룹 글램(GLAM)이 탄탄한 11자 복근을 공해하며 마지막 무대를 빛냈다.
글램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접는 글램은 힙합소녀로 변신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니는 힙합댄스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선명한 11자 복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씨엔블루, 씨스타19, B.A.P, 김태우, 레인보우, 문희준, DMTN, 뉴이스트, 알리, 투엑스, 미스터미스터, 스피드, GLAM(글램), 에어플레인, 아이콘아이즈, 신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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