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유라가 팬들에게 바탕화면 화보를 선물해 화제다.
12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는 "걸스데이의 첫 정규앨범 '기대해' 티저가 곧 공개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요건 선물(?!) 쿠쿠..바탕화면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유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data/files/2013/03/12/352a5f2029a7b7152fc7b56f30e71816.jpg)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순백의 침대 위에서 청순하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유라는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여신' '정말 화사하면서도 맑게 예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걸스데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정규 앨범의 콘셉트가 절제된 섹시미로 유라의 화보는 그 상징성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2일 정오에는 걸스데이의 정규앨범 뮤직비디오 티저편이 공개된다.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조이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