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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매체에 따르면 한국 원더걸스 선예의 달콤한 허니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패션매거진 엘르(ELLE) 3월호에서는 선예의 허니문 화보를 단독으로 공개, 두 사람의 영화같은 허니문 여행기를 실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몰디브 바닷에서 달콤한 키스와 포옹을 나누는 새신부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시종일관 서로 눈을 떼지 못하며 신혼부부다운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선예는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아이티 봉사활동 당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에 이르기까지 연애 풀스토리를 밝혔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좀 야하지만 사랑스럽다" "정말 시집을 갔구나" "화보에서 눈을 못 떼겠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후 두 사람은 캐나다에서 신접살림을 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