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시사회 장동건 (사진=DB)
‘가비’ 시사회에 나타난 장동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가비’의 VIP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장동건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날 장동건은 검정색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 핼쑥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저렇게 살이 많이 빠졌지?”, “볼이 패였어”, “엄청나게 핼쑥해졌네”, “소영언니가 잘 챙겨줘야겠다”, “스케줄이 많은가?”, “세월을 이겨내지 못한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가비’는 아관파천시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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