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감격시대' 제작사, '출연료 미지급' 공식 입장 "금액 차이 협의"

[기타] | 발행시간: 2014.03.13일 12:24

KBS2 '감격시대'의 출연료 미지급 논란과 관련해 제작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 KBS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이건희 기자]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사가 출연료 미지급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감격시대' 제작사 레이앤모는 13일 오후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특정 보조출연업체와 계약해 지난해 11월까지는 서로 이견 없이 보조출연료를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이후 출연료는 금액에 대한 차이가 있어 협의 중이고 협의가 끝나는 대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연기자 출연료와 스태프들 임금에 관해 "드라마 제작 시 연기자와 스태프들과 개별 계약을 한다. 배우와 스태프별로 지급 방식 등 계약 내용은 매우 다르다"며 "지급일에 대한 일부 이견이 발생할 수 있으나 드라마가 종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지급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성급하다. 상호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작사는 "저희 '감격시대'가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으며 상승세를 타는 시점에서 이렇게 미지급 문제가 불거져 출연진과 제작진의 사기를 꺾을까 봐 우려된다"며 "섣부른 판단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논란이 벌어진 점 사과 드리며 제작사는 절대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감격시대'의 주연급 연기자를 포함해 조연과 단역 배우, 스태프들까지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canusee@media.sportsseoul.com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33%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음주운전 뺑소니' 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일부 팬들이 김호중을 과하게 옹호하며 보는이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30일, 임영웅의 콘서트 영상이 올라온 가운데 김호중의 극성 팬 A씨는 황당한 댓글을 달았다. A씨는 댓글에서 "영웅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린 매달 보는 사이" 혜리, '선업튀' 변우석과 특별한 인연?

"우린 매달 보는 사이" 혜리, '선업튀' 변우석과 특별한 인연?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인기를 끈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고백했다. 지난 31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헬's 클럽' 에서는 '변우석사건, 30년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 시킨 사건이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헉, 박나래 맞아?" 47kg '스몰사이즈'도 넉넉... 제대로 예뻐져

"헉, 박나래 맞아?" 47kg '스몰사이즈'도 넉넉... 제대로 예뻐져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팜유 회원들과 함께 바디프로필을 찍었던 박나래가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다이어트로 자신감이 생긴 박나래가 옷 쇼핑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그

"솔직히 꼴 보기 싫어" 신동엽, 송승헌 '연애 상담' 실체 폭로 무슨 일?

"솔직히 꼴 보기 싫어" 신동엽, 송승헌 '연애 상담' 실체 폭로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신동엽이 30년을 알고 지낸 송승헌의 실체를 폭로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송승헌이 오랜만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송승헌의 실물을 마주한 모벤져스는 "어떻게 20년 전과 똑같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