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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달라진 의상의 비밀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4.17일 10:39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강력해진 슈트로 관객들을 찾아온다./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스틸

[스포츠서울닷컴ㅣ성지연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감독 마크 웹)'에선 더욱 강력해진 스파이더맨의 슈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17일 배급사 소니픽쳐스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업그레이드된 슈트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 슈트 디자인은 '타이타닉'으로 아카데미 최고 의상상을 받고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아바타' 등 대작 영화에 참여했던 디자이너 데보라 린 스콧이 맡았다. 그는 마크 웹 감독과 오랜 상의 끝에 이번 시리즈에서 원작과 가까운 슈트를 디자인하기로 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선 현대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동시에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했다./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스틸

제작진은 원작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2014년의 현대적인 느낌을 표현해내고자 했던 제작진은 시행착오 끝에 거미줄 모양, 큰 눈, 색감 등을 제대로 살린 새로운 슈트를 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슈트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로 스파이더맨의 눈이다. 전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작고 기하학적인 행태를 지닌 검은 눈은 이번 시리즈에선 원작에 가까운 커다란 사이즈의 하얀 눈으로 디자인한 것.

또한 이번 슈트의 색감도 원작의 디자인을 따라 눈에 띄는 붉은색과 푸른 색을 활용해 원작 스파이더맨에 대한 향수를 더욱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탄생한 스파이더맨의 슈트는 지금까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슈트 중 가장 원작에 가깝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이번 슈트를 통해 원작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는 팬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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