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촌좀비만화 3D' 언론시사회가 5월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류승완 감독, 한지승 감독, 김태용 감독, 이다윗, 손수현, 남규리, 김수안 등이 참석했다.
'신촌좀비만화'는 신촌 사령카페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류승완 감독의 '유령', 한국판 좀비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는 한지승 감독의 '너를 봤어', 8살 꼬마가 동생과 단 둘이 떠난 소풍지에서 보게 되는 판타지를 그린 김태용 감독의 '피크닉' 등 세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3D 옴니버스 영화다. 5월 15일 개봉한다.
[뉴스엔 장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