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최근 촬영한 '피겨 여왕' 김연아(22, 고려대)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008년부터 김연아를 후원해온 제이에스티나는 2012년에도 계속해서 관계를 지속시키고 있다.

이번 비주얼은 페미닌한 피치 컬러의 원피스에 김연아 특유의 상큼한 미소가 어우러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김연아가 착용하고 있는 주얼리는 투명하게 빛나는 화이트 스톤들이 티아라를 감싸고 있는 디자인의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해주고 있다

자연스러운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 의상에는 블랙 스터드 이어링을 착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 컬러의 스톤들로 티아라 모양을 이루고 있는 이 제품은 아이보리 컬러의 의상과 어우러져 김연아의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 김연아가 착용하고 있는 주얼리는 모두 'YUNA COLLECTION' 제품이다.

또한 최근에는 김연아의 금메달 획득 2주년 기념 에디션이 출시되어 화제가 일으켰다. 롱 네크리스 타입으로 출시된 '김연아 금메달 2주년 에디션'은 김연아의 연기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태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오는 31일, 대구에서 김연아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지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YUNA COLLECTION'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김연아 팬사인회에 참여 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