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남규리가 기타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타연습 너무 행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와 기타치고 있는 모습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옅은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청순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사진에서 다리를 요염하게 꼰 채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요즘 기타에 빠져지내시는구나”, “여전히 청순하시네요”, “언니 작품활동도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의 임필성 감독과의 인연으로 제4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프로그램인 '멘토스쿨'에 참여해 영화 감독에 도전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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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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