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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경제전문가 “새 동북진흥정책 우리에게 새로운 협력의 기회 제공”

[기타] | 발행시간: 2014.10.20일 08:28
본사소식 료녕과 한국간 관련 플렛폼을 구축하여 쌍방 기업에 협력의 공간과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이는 지난 10월 16일 주심양한국총령사관과 료녕성국제문화경제교류쎈터에서 최근 국무원이 출범한 “새동북진흥정책”을 둘러싸고 가진 심양쌀롱에서 참가자들이 달성한 공식이다.

이날 심양쌀롱에 신봉섭 심양한국총령사와 최광진경제령사,박종상연구원 ,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 한국대전시 심양대표처 관계자, 그리고 중국측 료녕성국제문화경제교류쎈터, 료녕성발전개혁위원회, 료녕성정보쎈터, 료녕성국제무역촉진회 관계자 등들이 참석하였다.

최광진령사는 “중국정부는 이번까지 동북진흥전략에 대해 도합 세번 중대조치를 발표했다”며 이번에 발표한 “가까운 시기 동북진흥 지지 및 몇가지 중대조치에 관한 국무원의 의견”(아래 “새동북진흥정책”이라 략칭)이 나오게 된 배경과 2003년, 2009년에 나온 동북로후공업기지 진흥전략과 그 내용을 비교하고 이번에 나온 11개 령역, 35개 내용에 대해 요약, 설명하였다.

성정보쎈터 강건력부주임은 이번 "새동북진흥정책”에서 “최근 한시기”라는것은 강한 정책겨냥성을 설명해주는데 “국가13.5규획” 관련 중장기규획도 발표될것으로 본다고 하면서 동북지역은 국가의 동북진흥전략에 힘입어 성적이 돌출하지만 아직도 체제성, 구조성 모순이 존재하고 또 이러한 모순의 접촉면과 심도가 같지 않은데 장차 심도있는 개혁이 필요될것이라고 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새동북진흥정책은 한국과 동북3성 특히는 료녕성간 쌍방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였다면서 한국기업이나 중국기업이 서로 상대 국가에 대한 무역 및 투자 관련 정보나 절차를 잘 몰라 여러움을 겪고있는 점을 비추어 료녕성과 한국간 협력플렛폼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는는데 공감하였다.

신봉성총령사는 한국과 각 지방정부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여 협력플렛폼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당관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심양쌀롱은 몇년전에 시작된 “경제사랑방”에서 지난해부터 “심양쌀롱”으로 바뀌여 비정례적으로 이어지고있다. 오지훈기자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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