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에서
10월29일 길림성의《로인 존중, 어린이 사랑》본보기로 불리우는 연길시의 리성복씨가 연길시 연신소학교에 가 뢰봉정신을 전수했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령사회구역로인협회 총회장을 맡고있는 리성복은 연길시 《뢰봉따라배우기 기준병》, 길림성의《본보기 인물》등 영예를 안고있다.
리성복은 역경속에서 자식들을 공부시키고 진심으로 로인들을 돌보고 불우 어린이들을 도와준 이야기를 전체 교사들에게 얘기했다.
몇년래 리성복은 불우이웃돕기, 불우어린이 돕기에 7만여원을 기부했다.
5학년 6학급의 학생들은 리성복할머니의 고상한 품덕에 감동을 받았다며 례절바르고 효도할줄 아는 학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몇년래 연신소학교의 한패 또 한패의 학생뢰봉들이 졸업했다. 뢰봉정신이 계속 연신소학교에서 꽃피워 나가게 하기 위해 이날 북산가두 당사업위원회에서는 연신소학교 6개 학급을 뢰봉반으로 지정하고 뢰봉반 기발을 수여했다.
/특약기자 박철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