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뻬루 국회주석 솔로르자노의 초청을 받고 20일부터 23일까지 뻬루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진행하였다.

방문기간 장덕강 위원장은 리마에서 우말라 대통령을 만나고 국회 솔로르자노 주석과 회담을 가졌다.

우말라 대통령을 만난자리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립법기관의 차원에서 두나라 정상들이 달성한 중요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두나라 협력을 추진하여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측은 뻬루가 주최하는 “유엔기후변화기틀공약” 제20차 조약측 회의를 적극 지지하고 뻬루측과 함께 회의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취득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려 한다고 말했다.

우말라 대통령은 뻬루는 줄곧 중국의 좋은 벗, 좋은 동반자라고 말하였다. 우말라 대통령은 뻬루측은 중국측과 고위층 래왕의 량호한 추세를 유지하고 두나라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를 깊이하며 국제사무와 지역사무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기초시설과 경제무역 투자, 문화교육 등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우말라대통령은 또 중국기업소가 뻬루에 투자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솔로르자노 주석과의 회담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의회래왕은 두나라 국가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표하고 이번 방문은 중국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의 첫 뻬루 방문이라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전국인대는 뻬루 국회와 함께 두나라 세대 친선에 립각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치국 국정운영, 법치건설 등 면에서 서로 교류하며 제 분야에서의 두나라 실무 협력을 추진하고 두나라 친선관계의 사회적 토대와 민심 토대를 다지려 한다고 말했다.

솔로르자노주석은 뻬루 국회는 중국전국인대와의 정기적 협상과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여러차원에서의 래왕을 확대하며 쌍무 실무 협력에 유조한 조건을 마련하려 한다고 말했다.

회담이 끝난후 솔로르자노 주석은 뻬루 국회를 대표하여 장덕강 위원장에서 “대십자훈장”을 수여했다.

방문기간 장덕강 위원장과 소로살노 주석은 함께 두나라 친선관 제막식에 출석하고 리카도 파르마대학 공자학원을 참관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