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주석이 20개국그룹 지도자 제9차 정상회의에 출석하고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피지에 대한 국빈방문을 끝내고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과 회담을 진행한후, 23일저녁 북경에 돌아왔다.
시진핑주석과 일행이 난디의 투숙한 호텔에서 공항으로 떠날때 많은 피지 민중들은 자발적으로 도로 량켠에 줄지어서 중국과 피지 두나라 국기를 흔들며 환송하였다.
피지 바이니마라마 총리가 공항에서 시진핑 주석을 위해 성대한 환송식을 베풀었다.
시진핑주석은 의장대를 검열하고 시진핑주석과 부인 팽려원은 배웅하러 나온 피지 나일라티카우 대통령 부부와 바이니마라마 총리 부부, 피지 주요관원들과 일일이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