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YG 최후의 승자 '위너', 베이징서 10일 첫 팬미팅

[온바오] | 발행시간: 2014.12.31일 14:35

YG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다음달 중국에서 첫 팬미팅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YG의 중국 현지 에이전시를 담당하고 있는 라이브플라넷(Live Planet, 星乐环球)은 "위너가 오는 1월 10일 저녁 7시 30분, 베이징 공인체육관(工人体育场)에서 'WWIC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너가 중국에서 열린 YG패밀리 콘서트에 참가한 적은 있지만 단독으로 팬미팅 행사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위너는 이번 행사에서 '공허해', '컬러링',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등 히트곡을 부르고 현지 팬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할 계획이다.

티켓 판매와 관련된 문의는 온바오닷컴(186-1197-9340)으로 하면 된다. 온바오닷컴은 해당 티켓을 시중 판매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위너는 1월 10일 베이징 팬미팅을 시작으로 같은달 17일 상하이 대무대(上海大舞台), 24일 선전체육관(深圳体育馆)에서 잇따라 팬미팅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위너(송민호,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는 지난해 데뷔한 대한민국 5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 YG 신인남자그룹 서바이벌 프로 'WIN'에서 Team A로 나와 2013년 10월 25일에 윈 파이널 배틀에서 우승하며 데뷔 기회를 얻게 됐다.

그 후 지난 8월 12일 첫 정규앨범 《2014 S/S》의 음원을 공개하고 8월 14일 음반을 발매하며 공식 데뷔했다. 음원 공개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싹쓸이는 물론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했으며 8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2일 KBS 뮤직뱅크, 24일 SBS 인기가요에서 잇따라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해외 인기도 폭발적이었다. 위너는 데뷔 앨범 공개 하루 만에 아이튠즈 앨범차트 4개국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중국 QQ 뎬펑 차트에서 1위, 일본에서는 현지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데일리-위클리 차트 2위를 거머쥐며 괴물신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온바오 박장효]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67%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