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복흥항공 항공기 추락사건이 대륙 억만인민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다.
사건발행후 국가 대만사무판공실과 해협량안관계협회는 즉각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대만 행정원대륙위원회, 해협교류기금회를 통해 상황을 료해하였으며 탑승객들에 대한 관심과 위문을 전하고 조난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였다.
또한 대륙 탑승객을 망라한 량안동포들을 전력으로 구조할것을 요구하였다.
국가대만사무판공실과 해협량안관계협회에서 조직한 실무조는 이미 대만으로 긴급출발하였다.
대만 복흥항공 항공기 추락사고에 관한 통보를 받은후 국가관광국 국장이며 해협량안 관광교류협회 회장인 리금조는, 즉각 돌발사태 응급처리 기제를 가동할것을 요구하였다.
리금조 국장은, 최신상황을 제때에 파악하고 사고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해협량안 관광교류협회 대북사무처를 통해 대만 해협량안관광 려행협회에 문안을 전할것을 관련부문에 요구하였다.
리금조 국장은, 전력을 다해 승객들을 구출하며 최신 구조상황을 제때에 알릴것을 대만측에 요구하였다.
대륙 민용항공국 리가상 국장은 복흥 항공운송주식유한회사 림명승 리사장에게 편지를 보내, 복흥 항공사 GE-235항공편 추락사고 사후처리를 전력을 다해 도울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가상 국장은 대륙민용항공국을 대표해 조난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 조난자 가족과 부상을 입은 동포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전하였다.
리가상 국장은, 복흥 항공사가 이번 난관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1951년에 설립된 복흥 항공사는 주로 대만지역 항로와 량안 항로, 단거리 국제항로를 경영하고 현재 대만에서 세번째로 큰 항공사이다.
대만매체의 보도와 대만 비행안전 조사위원회 보고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지난10년간 복흥항공사에는 ATR-72기종 비행사고가 8건 발생하였는데 이중에는 지난해 7월 23일 48명 조난자가 초래된 팽호조 참사도 망라된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