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반기문, 이슬람국가의 이집트인질 살해 규탄

[기타] | 발행시간: 2015.02.17일 11:2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과격단체 "이슬람국가" 리비아지부가 이집트 콥트교도 21명을 살해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성명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종교신앙을 이유로 타인을 공격한데 대해 규탄하고 이 "야만적인 행위"의 피해자 가족 및 이집트 정부에 위문을 표시했다고 했습니다.

이집트 공군이 리비아 경내에 있는 "이슬람국가" 과격 단체의 목표를 공습한 후 사니 리비아 임시정부 총리는 16일 리비아 경내의 테러조직을 효과적으로 타격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세이커 리비아 공군 사령관은 이날 이집트 국영TV방송의 취재를 받으면서 이집트 군부측의 공습은 리비아 임시정부의 요구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쌍방은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공습은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며 향후 두 나라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군사행동이 더 많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아부둘라티 이집트 외교부 대변인은 국제사회는 리비아 경내의 테러조직을 단호하고 효과적으로 타격해야 한다며 현재 리비아의 안정상황은 세계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조성하며 국제사회, 특히 유엔 안보리사회는 책임적으로 이집트와 함께 하면서 공동으로 테러리즘을 타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집트 정부는 자국 국민의 리비아 여행 금지령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