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성룡·최시원 주연 '드래곤 블레이드', 춘절 연휴 흥행수입 800억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2.25일 09:07

▲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 포스터

월드스타 청룽(成龙, 성룡)과 슈퍼주니어 최시원 주연의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중국명 天将雄师)'가 춘절(春节, 설) 연휴 최고 흥행작을 기록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드래곤 블레이드'는 지난 18일 개봉 첫날에만 1억2천5백만위안(220억5천만원)의 흥행수입을 기록해 청룽 영화 사상 최고 흥행수입을 기록했으며 지난 23일까지 개봉 6일간 흥행수입 4억5천만위안(794억원)을 기록해 올해 춘절 연휴 최고 흥행작이 됐다.

'드래곤 블레이드'는 중국 한왕조 시절, 서한과 흉노의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모함으로 인해 신분이 하락한 중국 장군과 동방으로 도망쳐 내려온 로마 장군의 의리와 목숨을 건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청룽, 존 쿠삭, 애드리언 브로디, 최시원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최시원은 주인공인 후오안 장군(청룽 역)의 부하 잉포 장군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는 중화권 영화 역사상 최대 규모인 4억위안(680억원)이 투자됐으며 실감나는 전투신 재연을 위해 700명이 넘는 인원이 사막에서 4개월간 촬영했다.

청룽은 우한(武汉), 충칭(重庆), 청두(成都) 지역의 극장을 찾아 '드래래곤 블레이드'를 시청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기념촬영하는 등 영화 홍보에 힘쓰고 있다.

한편 올해 춘절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사람이 극장가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절 연휴 첫날 개봉된 영화 7편의 3일간 흥행수입은 6억5천만위안(1천145억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 '드레곤 블레이드' 등 5편이 흥행수입 1억위안(175억원)을 넘었다. [온바오 강희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8%
10대 0%
20대 13%
30대 7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3%
10대 0%
20대 0%
30대 1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 여러 단위들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무료진료활동 전개

연변 여러 단위들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무료진료활동 전개

5월 15일, 연변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 구강과와 연길시 노블구강병원에서 주관한 중국 · 연변 2024년 전국 과학기술자의 날 및 세계 교정건강의 날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대강의 무료진료활동이 연변병원 문진광장에서 거행됐다. 중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역,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과 관련해서 감사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해당 행사에는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17년차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오은영을 찾아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에서는 서유리가 출연해 최근 이혼을 고백하며 자신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이날 최근 있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