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화권 스타 비비안수(39)가 남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비비안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3년 만에 싱가포르 영화 음악 거장 리키 호를 만났어요. 싱가포르에 모여서 영화와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정말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비안수가 유명 음악가 리키 호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비안수 곁에는 남편 리윈펑(이운봉)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에 똑 닮은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부부 정말 잘 어울린다” “비비안수 결혼 후에 더 예뻐진 듯”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비안수는 지난해 2월 2살 연하의 CEO 리윈펑(이운봉)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그해 6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출처: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