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팀 탄탄한 조직력으로 시즌 2련승 도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3.19일 15:19

강서련성팀전에서 꼴을 넣은 스티브선수가 동료들의 축하을 받고있다 .

목마르게 갈망하던 첫승, 프로축구 10년만에 승리로 따낸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22일 원정경기서 하북화하팀과 2련승에 도전한다.

연변팀은 22일 오후 2시 30분, 진황도올림픽체육쎈터에서 하북화하팀과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구경 누가 승자로 될지 단언하기 어렵지만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이다.

올시즌 슈퍼리그 진출목표를 내건 하북화하팀은 세르비아적 안디치감독이 지휘봉을 잡게되였는데 그는 스페인 사라고사팀, 바르셀로나팀, 레알마드리드 등 유명한 구단과 세르비아국가팀, 중국 슈퍼리그 산동로능팀 감독을 담임한적도 있다. 하북화하팀은 올시즌 첫경기 우승상금 100만원을 내걸었으나 개막전에서 10명과 싸운 북경리공팀에 0대1로 패했다. 이번 맞대결에서 하북화하팀은 연변을 딛고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호랑이》를 만났다.

연변팀에서는 개막전부터 1꼴을 기록중인 스티브와 도움을 준 찰튼의 발에 시선이 쏠린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명확하다. 진단이 나왔으니 처방과 치료가 뒤따르면 된다.

두팀의 맞대결 외에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의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이번 라운드의 관심사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사진=나남뉴스 어느덧 7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의 대배우 이순재(89)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7일 이순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