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2015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 연변팀대 하북화하팀과의 원정경기에 앞서 연변팀은 21일 오후 진황도올림픽체육쎈터에서 잔디적응훈련을 한시간가량 하였다.
잔디적응훈련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팀 박태하감독은《첫경기 무사히 잘 치르고 사실 걱정은 했는데 경기결과가 좋아서 선수들 분위기 좋았다. 북경에서 훈련을 하고 어제 진황도로 도착해서 오늘 마무리 훈련하고 래일 경기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오늘 잔디적응훈련시 경기장 시설에 대해 어떤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박감독은 《시설은 크게 나쁘지 않다. 경기에 지장을 줄만한 장애는 없다. 래일 우리 선수들 잘하리라 생각하고 있다》, 《어느팀이나 이기고 싶은 생각은 다 갖고 있다. 우리도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것이다. 물론 원정경기라 조금 부담과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정신적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이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결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