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공상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4개 한화거래은행의 94개 영업망에서 요즘 한화통일상장가격을 실시해 기업과 개인에 한화거래봉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는 국내 최초 한화통일상장가격플래트홈으로 주목된다.
연변주내의 기업과 개인의 환전원가를 낮추고 정상적인 금융질서를 유지하며 중한 쌍무본화결제를 추동하기 위해 연변주정부와 인민은행 및 해당 금융기구에서는 1년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따라서 최근 연변금융학회서 앞장서고 공상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연변지행이 함께 발기해 연변 한화통일상장가격플래트홈을 건립했다.
해당 플래트홈은 당직은행에서 한화의 당일 교역가격을 확정한후 참여은행에서 공동히 해당 교역가격을 준수해 한화구역 통일가격상장에 기술적보장을 제공한다.
전국적으로 볼 때 당면 통일된 한화환률이 실시되지 못하고있어 대량적인 한화현찰교역은 은행체계밖에서 진행되고있는 실정이며 그속엔 안전우환이 존재하는가 하면 금융질서유지에도 영향을 주고있어 문제시되고있다.
연변주적으로 볼 때 10년 가까이 한국에 나가있는 개인의 다국적 수입지출금액은 77억딸라로 추산, 평균적으로 연변의 다국수입지출금총액의 60%를 점한다. 이는 상당한 규모의 한화현찰시장을 형성했다. 동시에 연변의 경제주체들도 한국정책, 한화환률변동에 비교적 민감하게 되였는바 이는 당지 금융기구들의 한화업무발전도 날로 성숙되여가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연변은 이미 구역은행간의 시장을 발전시키는 토대를 구비했다.
상기 4개 은행에서 지난해 취급한 한화거래업무는 17만건, 거래금액은 6억딸라에 달하며 예금, 환전, 송금 및 한화예금표담보대부금업무를 취급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