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연변팀장백산팀은 신강 우룸치체육쎈터에서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6라운드 신강천산과 원정 경기를 치렀다.
연변팀은 지문일, 오영춘, 진효, 최민, 김현, 배육문, 박세호, 리호걸, 챨튼, 하태균, 스티브를 출전시켜 신강 천산팀과 대적했다.
전반전11분경 하태균의 슛이 문대에 맞아 나오면서 절호의 득점기회를 놓쳤다. 전반전 31분경, 하태균이 드리블로 대방 수비를 파헤치고 들어갔으나 대기하고 있는 스티브에게 미처 공을 넘겨주지 못해 기회를 놓쳤다.
박감독은 후반들어 김파선수를 박세호로 교체출전하면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후반 23분 김파선수가 해준 직선패스를 오영춘이 밑선부근에서 올린 공을 하태균이 헤딩슛으로 선제꼴을 뽑았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후반 35분 코너킥 기회에 용병 다나라흐에 동점꼴을 내주고 말았다.
남은 시간 량팀은 기회를 잡지 못하고 최종 1대1로 빅었다.
2015.04.25일 21:33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