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병원 《입원침대 병원총괄》모식 전국의 주목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5.05일 15:57
연변대학부속병원서 전국병원원장경험교류회 소집



2015 중국모범병원학습 원장세미나 현장

4월 24일과 25일, 2015 중국모범병원학습 원장세미나가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있었다. 전국 각지 150여명 병원 원장들이 병원의 경영관리를 둘러싸고 경험을 교류하고 연변대학부속병원의 경영관리모식을 현장고찰했다.

이번에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진행한 원장세미나는 지난해 6월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소집한 모범병원학습 경험교류회가 업내 인사들의 고도로 되는 인정을 받으면서 재차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가지게 되였다.

전국에서 의료수준이 앞자리를 차지하는 북경대학 제3병원 교걸원장, 절강대학부속 제1병원 질관리부 조채련주임 그리고 길림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 의료행정관리처 장천욱처장 등이 각기《대형공립병원 중점학과건설》, 《국제적시야로 보는 병원질 감측》,《공립병원개혁의 추세와 대책》을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연변대학부속병원 김철호원장은 《<입원침대 병원총괄> 모식(全院“一张床”模式)의 정밀화, 세밀화 관리모식 분석》, 《보안대오건설 강화로 병원발전 호위》등을 주제로 특강을 하여 세미나 참가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중국병원원장》잡지 창시자 조홍은 《병원관리자의 관리의식이 각성되면서 부분 병원들에서는 기회를 다잡고 도전에 뛰여들어 병원관리에 대한 깊이 있는 사고와 효과적인 실천을 하고있는데 국내 병원의 선두주자로 나서고있다. 연변대학부속병원은 중국의 모범병원학습의 발원지로서 업내 인사들의 인정을 받고있다. 이 병원의 <입원침대 병원총괄> 모식은 종업원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기술수준을 높이며 인재를 남기고 흡인하는데서 큰 효과를 보고있다. 연변대학부속병원의 관리경험이 기타 병원의 경영과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10년 사이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는 증축건설을 하지 않고 단 100대 침대를 늘인 상황이지만 병원효과성은 10배로 뛰여넘었다.

근년래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는 《입원침대 병원총괄》 모식을 실시하고있는데 즉 병원의 모든 입원침대를 전문 관리부문에서 조절배치하고 의사와 간호원을 따로 관리하는 모식이다. 례를 들면 골과에 침대가 부족하면 골과환자는 다른 과실에 입원할수 있게 하여 침대사용률을 높인것이다. 의사는 여전히 골과의사가 담당하고 간호는 환자가 입원한 해당 과실의 간호원이 환자를 책임지도록 했다.

김철호원장은《입원침대 병원총괄 모식(全院“一张床”模式)》은 봉사질을 높이는 한편 1급학과로서의 간호 가치와 리념을 진정으로 체현하게 했으며 간호의 존엄을 향상시킨것은 물론 의사의 생존에 의거하지 않고도 자기의 노력으로 잠재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연변대학부속병원 김철호원장



북경대학 제3병원 교걸원장



회의참가자들이 연변대학부속병원 구급외과청사를 참관하고있다.



반부패 렴정건설, 의덕의풍사업전시관을 돌아보고있는 회의참가자들.

편집/기자: [ 홍옥기자 김란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배우 장다아(22) 6인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의 친언니 장다아(22)가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장다아는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다녔었다.

“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