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중한일 동아세아 문학론단이 13일부터 14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론단은 “현실생활과 창작령감”이라는 주제로 중국 작가협회가 주최했다.
철응, 막언, 장위, 최원식, 마사히코를 비롯한 중한일 작가들이 문학과 가정, 사회간의 관계와 문학의 창작령감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기조 연설을 발표하고 토론을 전개했다.
소설가, 극작가, 시인, 평론가, 산문가들도 이번 론단에 참가해 광범위한 대표성을 구현했다.
작가들은 자신의 문학창작 로정을 결부시켜 동서방 문화와 세계문학 문제를 깊이 있게 토의하고 고향과 사회 변화, 개인의 문학 로정을 회고하며 문학의 시대적 변천등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하고 선과 미를 추구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문명을 선전하는 아름다운 념원을 표달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