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6월15일, 제51차 빠리국제항공항천 박람회 개막식 당일 평안국제융자임대유한회사와 중국상용비행유한책임회사가 50대의 C919 대형 항공기 구매의향협의를 체결했다. 따라서 평안임대회사는 C919 대형 항공기 19번째 고객으로 되였다. 이밖에 중국프런그룹이 투자한 독일프런항공유한회사도 중국상용비행유한책임회사와 7대의 ARJ21-700 비행기, 7대의 C919 대형 항공기 구매의향협의를 체결했다. 이로서 C919 대형 항공기 주문량은 507대에 달했다.
국제항행표준에 따라 연구제조한 단일통로 터보팬 제트기인 C919 대형 항공기 연구제조사업은 이미 공정제조의 공략단계에 진입했다. 첫대의 시험비행 항공기는 중국상비 상해포동 총조립 제조센터에서 조립을 마쳤고 현재 항공기 기체구조접목을 실현하였다. 한편 기내탑재시스템을 잇따라 장착하였고 풍동시험, 항전종합, 전원시스템 등 시험이 안정하게 추진되여 올해안으로 출하될 전망이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