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중국마약정세보고”가 24일 대외에 공식 반포되였다. 이는 우리나라 정부가 처음 대외에 마약정세보고를 반포하는것이다.
보고에 따르면 마약 람용은 우리나라에서 등록된 마약중독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마약람용구조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는 등 특점을 띠고 있다.
2014년말까지 전국적으로 마약중독등록자는 2백95만5천명이고 실제 마약중독자는 천4백만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에서 마약중독자는 뚜렷한 저령화, 다원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마약 종류가 다양한 특점이 가심화되고 있다.
2014년말까지 35세이하 청소년이 마약중독등록자 총수의 과반수를 차지하였다.
한편 마약중독군체는 기업사업단위 직원, 자유업자, 연예계인사, 심지어 공무원 등 군체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마약의 사회적 위해는 날로 엄중해지고 있다.
2014년말까지 전국적으로 등록된 마약중독 사망자는 4만9천명에 달한다.
한편 전국적으로 해마다 마약으로 인한 직접적 경제손실은 5천억원에 달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