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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대조선위성발사 관련 성명에 관해 관점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18일 10:53
16일, 안보리에서 대조선위성발사행위에 관하여 성명을 발표해 견책하였다. 이에 중국 외교부 류위민 대변인이 기자질문에 대답하였다.


기자: 안보리에서 대조선위성발사문제 관련 의장성명을 발표한데 대하여 중국측은 어떻게 보고있는가? 다음단계 조선반도정세 및 6자회담재개에 대하여 어떻게 전망하는가?


답: 16일 통과한 안보리의장성명은 각측이 반복적으로 토론한 결과이며 국제사회의 기본적인 공동인식을을 반영하였다. 중국측은 책임적이고 건설적인 태도로 안보리 해당 토론에 참여하였는바 안보리에서 응당 접촉, 대화방식으로 조선반도 및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정대국면을 추동하는데 립각점을 두어야 하며 이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여 정세의 승급을 피면할것을 바란다.

중국측은 줄곧 6자회담 및 반도무핵화행정을 계속 추동하고 반도 및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는것은 각측 리익에 부합되며 각측의 공동한 책임이라고 인정한다.

국제사회는 접촉,대화를 유지하여 6자회담을 재개하는 공감대를 형성하여왔으며 안보리성원국을 포함한 유관 각측에서도 안보리토론장소를 포괄하여 수차 같은 관점을 내놓기도 하였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대화, 협상은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정확한 선택이다.

조미《2.29》공동인식은 조선반도무핵화행정을 다그치고 반도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중국측은 각측에서 공동히 노력하여 이한 공동인식이 리행되고 효과를 볼수있도록 추동하며 접촉,대화로 미해결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바란다.중국측은 각측과 계속하여 밀접한 소통과 조률을 유지하여 6자회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반도 및 동북아지역의 장구적인 평화안정을 실현해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용의가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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